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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
선거 운동 과정부터 행정수도 완성을 국회의사당이나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만 매몰돼 왔다고 지적해온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진짜 행정수도'로 미래전략도시를 내세우며 교육특구와 경제자유특구 등 자족 기능을 강조했다.
최 당선은 여러차례 "행정수도는 '국회 분원'과 '제2 대통령 집무실'만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다"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미디어센터와 대전-세종-조치원 및 청주공항 연결하는 '지하철 시대'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꿈의 암치료 기술로 알려진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 센터설립 등을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미래전략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 당선인이 강조한 교육특구 지정은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발전특위에서 발표한 내용이기도 해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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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당선인도 "이미 인수위 균형발전특위와도 교감을 이룬 사항으로 새 정부와 교육철학이 일치하는 집권당의 시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전-세종을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과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 당선인이 강조한 공약이다.
최 당선인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필요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감면 등으로 첨단기업기업의 유치를 촉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경제자유구역에는기술창업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술 창업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탄소 중립 및 AI 기술 창업 R&D혁신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글로벌 창업빌리지와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조성 등도 공약으로 내논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의 대선 공약사항이기도 한 글로벌창업빌리지는 청년 기술 창업 및 개방형 창업생태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AI, 메타버스 시티구축 등 미래형 인력을 양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홍익대와 고려대 캠퍼스 일원 조성하는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를 통해서는 AI, 모빌리티, 가속기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융복합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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