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4대공약 돋보기] 4. 교육특구.세종.대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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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대공약 돋보기] 4. 교육특구.세종.대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 승인 2022-06-13 15:26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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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지방 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조성된 세종시는 정부 부처 이전이라는 행정기능 외에는 이렇다할 먹거리 산업이 없어 자족기능 확충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 운동 과정부터 행정수도 완성을 국회의사당이나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만 매몰돼 왔다고 지적해온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진짜 행정수도'로 미래전략도시를 내세우며 교육특구와 경제자유특구 등 자족 기능을 강조했다.

최 당선은 여러차례 "행정수도는 '국회 분원'과 '제2 대통령 집무실'만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다"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미디어센터와 대전-세종-조치원 및 청주공항 연결하는 '지하철 시대'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꿈의 암치료 기술로 알려진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 센터설립 등을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미래전략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 당선인이 강조한 교육특구 지정은 대통령직 인수위 균형발전특위에서 발표한 내용이기도 해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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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는 학생선발이나 교과과정의 개편 등 학교 운영에 관한 규제 완화와 재정지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선택권을 부여한다.

최 당선인도 "이미 인수위 균형발전특위와도 교감을 이룬 사항으로 새 정부와 교육철학이 일치하는 집권당의 시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전-세종을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과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 당선인이 강조한 공약이다.

최 당선인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필요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감면 등으로 첨단기업기업의 유치를 촉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경제자유구역에는기술창업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술 창업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탄소 중립 및 AI 기술 창업 R&D혁신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글로벌 창업빌리지와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조성 등도 공약으로 내논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의 대선 공약사항이기도 한 글로벌창업빌리지는 청년 기술 창업 및 개방형 창업생태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AI, 메타버스 시티구축 등 미래형 인력을 양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홍익대와 고려대 캠퍼스 일원 조성하는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를 통해서는 AI, 모빌리티, 가속기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융복합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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