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도서관의 휴먼뉴딜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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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도서관의 휴먼뉴딜 사업 탄력

  • 승인 2022-06-14 14:35
  • 조건익 기자조건익 기자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하안도서관의 휴먼뉴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안도서관은 취약계층의 학습권 신장과 디지털마인드 조성을 위한 ▲은빛독서나눔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및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은빛독서나눔이'는 56세~76세 시민을 시니어 독서지도사인 은빛독서나눔이로 양성하고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에 파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10명의 은빛독서나눔이가 19개 기관으로 파견되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책읽기, 독후감 및 글쓰기 등 독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명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도서관 동화체험교실 이용 ▲동화구연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독서지도교실 ▲연극공연 등의 과정을 15주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안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 게임창작소에서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엔트리를 활용한 교육 후 코딩 공모전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수강생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코딩 운용 및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는 2600만 원으로, 이 중 1080만 원을 주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강사, 독서지도사 등을 양성하여 공모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년이 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시민의 문화 정보 격차가 더욱 심화되었다"며 "도서관과 평생학습원 등 광명시의 교육기관에서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광명시민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건익 기자 gijo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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