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전문가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 공공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 공공건축가는 건축사, 건축·조경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으로 재직 중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신진건축사 수상자 등을 우대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처음으로 시도하게 되는데 객관적인 성과를 내어 익산시의 우수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건축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공모에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창식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