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토론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국립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토론회 개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정책 방향 논의

  • 승인 2022-09-18 09:50
  • 신문게재 2022-09-19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공공의대토론회
공공의대토론회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오는 21일,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교흥, 박찬대, 이동주 의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박준태 교수의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과학적 전략적 접근'과 인천연구원 이용갑 선임연구위원의 '인천시 공공의료 인프라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발표 이후에는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장성숙 인천시의회 의원, 조승연 인천시의료원 원장, 김은수 연수구보건소장,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인천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과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인천대학에 공공의료를 핵심으로 하는 의과대학을 설치할 수 있는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김교흥 의원 대표 발의)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최근에는 연수구와 '인천 제2의료원 및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 14만 4000여 명의 지지를 얻어내기도 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그동안의 서명운동을 비롯한 인천대 공공의대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모색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후원하는 인천공공의료포럼은 2013년 건강과나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천지부, 인천적십자기관노동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 인천시의료원지부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결성한 연대기구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