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통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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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통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세종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교통·환경·문화·복지 분야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소관부서 실제 정책 반영
최우수상 '세척 허브 시범사업'

  • 승인 2022-11-01 09:09
  • 신문게재 2022-11-01 23면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빅데이터_분석_아이디어_공모전_단체사진(지능형도시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10월 31일 세종실에서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주제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고자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모전 발표심사에는 앞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총 10팀이 경연을 펼쳤다.



최종 발표심사에서 참가자들은 교통·환경·문화·복지 분야의 문제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중요성 ▲효과성 ▲실현·확산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벌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세종시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허브 최적 입지 선정'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낸 '선 드라이(sundry)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 드라이팀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배달 데이터·배달 앱 이용현황 등 군집 분석을 통해 세척 허브 시범사업을 위한 최적 입지를 선정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수상에는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스마트 신호등 입지 제안(노바)', '플라스틱 속에서 세종 살리기(세빅분)' 등 2팀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은 '세종시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통로 입지 분석(세 관심종자들)', '빅데이터 기반 세종시 돌봄 플랫폼 구축(이진영)', '어울링 유지 보수를 위한 데이터 분석(새롬가온)' 등 3팀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관부서와 적극 검토해 2023년도 빅데이터 분석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장으로 그간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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