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나래주간보호센터 |
두 시설은 지금까지 징검다리주간보호센터와 길벗장애인보호작업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돼왔으나 오는 31일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지난 12월 공개모집 및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동그라미와 다올 사회적협동조합을 새로운 위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설 명칭도 구립 시설에 알맞은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미추마루보호작업장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법인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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