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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8월18일 오후 6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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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20년 뒤의 미래는 어떨까?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예측이 이 프로그램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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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축 사장은 “세상을 바꿀 미래의 '12가지 테마'를 두고 펼쳐지는 과학 신기술의 각축장 <사이언스 토크쇼 '미래설계소'>를 통해 과학이 주도할 미래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특권을 대전,충청,세종의 시청자들에게 먼저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차 목록은 다음과 같다.
- 1부 : 미래 교통의 주인공은? <자율주행자동차 vs 도심항공교통(U.A.M)>
- 2부 : 인류 종말 위협은 어디로부터? <화산폭발 VS 우주방사선>
- 3부 : 무엇이 인류에게 영생을 주는가? <노화세포 제어vs 미니장기 '오거노이드'>
- 4부 : 무엇이 인류를 윤택하게 하는가? <AI vs 로봇>
- 5부 : 에너지 혁명, 누가 주인공인가? <태양광발전 vs 인공태양>
- 6부 : 인류 미래의 먹거리 주인공은? <배양육 VS 식용 곤충>
- 7부 : 우주기술독립, 누가 세계 1등이 될까? <추진체 vs 인공위성>
- 8부 : 인류는 어디에서 안락함을 얻을까? <IOT 스마트홈 VS 메타버스>
- 9부 : 인류 발전의 치명적인 위협은 무엇인가? <바이러스 VS 지구 기온 상승>
- 10부 : 작지만 강한 위협! 무엇이 더 위험한가? <미세먼지 vs 미세 플라스틱>
- 11부 : 미래 인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해저도시 VS 우주도시>
- 12부 : 미래 한국 과학 발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슈퍼컴퓨터 vs 중이온가속기> 등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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