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이춘주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
이날 협약은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원 △국방방위산업,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분야 △지역방위산업 육성 △글로벌네트워크 결합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매년 국방대 안보과정으로 방문하는 외국군 수탁 장교에게 대전 방위산업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고, 향후 방위산업 수출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대와의 협약은 외국군 장교 및 가족들에게 대전의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일류문화도시 대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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