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023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지로 선정된 금산양수발전소의 사업자다.
영흥발전본부 등 5개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상규 부사장은 "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한국남동발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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