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순님 기탁사진 |
자녀들은 "생전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 며 "교동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말했다.
정근옥 교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동거동락한 (故)조갑순 부회장님과 그 가족분들의 고운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밖혔다.
교동 관계자는"고인의 숭고한 뜻이 너무 감사를 전하고”,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된 독거노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