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위치한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전경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재현)가 12월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나도 초보탈출'이란 주제로 취업 초보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일하는 기업을 찾아 축하하고 직장 생활의 고충을 청취하며 장기근속을 응원한다.
김재현 센터장은 "2023년 288명의 여성이 센터를 통해 취업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해 더욱 많은 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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