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주민자치회(회장 강신홍)가 1박 2일 워크숍 행사를 지역 내에서 갖고 연무읍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연무읍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마을자치, 내 삶에 힘이 되는 연무읍주민자치회’란 슬로건으로 연무읍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강신홍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 함께 발로 뛰고 있다.
12일과 13일 개최된 행사는 연무읍 소룡리 등산로(비나봉-비나정)의 미끄러짐 위험에 대한 민원문제가 접수됨에 따라 워크숍 장소를 관내로 결정하고, 연무읍민들이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곳곳에 갈퀴를 비치해 호응을 얻었다.
강신홍 회장은 “연무읍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내 이웃을 찾아가 함께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해 연무읍주민자치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좋은마음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강신홍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 등을 비롯해 도·시의원, 연무읍 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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