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로 '기후위기' 체감...세종시서 만나는 4월의 이벤트

  • 정치/행정
  • 세종

때이른 더위로 '기후위기' 체감...세종시서 만나는 4월의 이벤트

세종시, 4월 22일~28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행사 개최 예고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중도일보 공동 주관
사전 온라인 3대 이벤트부터 식목, 되살림 마켓, 특강, 제품 전시, 27일 메인 이벤트까지 풍성

  • 승인 2024-04-15 11:38
  • 수정 2024-04-15 14:3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40415_103220902_01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중도일보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
때 이른 더위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를 다시금 체감하고 있는 2024년 4월. 이 같은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실천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캐치프레이즈로 지구의 날 소등 행사와 탄소흡수원 식목 행사, 되살림 마켓 운영, 환경교육, 생태교육 및 줍킹, 탄소중립 전시행사,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등의 다양한 실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22일 제54주년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들로,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중도일보가 공동 주관으로 행사를 뒷받침한다.

시민 참여는 온라인으로 우선 가능하다.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탄소중립포인트(1개 항목 이상) 가입(자신의 도시가스 고객번호 사전 확보 필요) 인증 ▲전 국민이 함께할 단 10분의 '소등행사(22일 20시~20시 10분)' 참여하기 인증 ▲4월 27일 메인 이벤트(중앙공원 잔디광장) 걷(고)·자(전거)·버(스) 타고 오기 인증 등 모두 3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중 1가지 이상을 실천하고 인증샷(사진)을 '이벤트 참여 신청' QR코드나 네이버폼 바로가기(https://form.naver.com/response/NXBSdXEQafQkp29U7e-dDg)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최소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5000원) 등을 제공한다.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종공동구(한누리대로 1168)에선 '탄소흡수원 식목' 및 주변 환경정화 행사가 열린다. 위치는 4생활권 출발 기준 아람찬교와 월산교를 지나 만날 수 있는 용호도 일대다.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고운동 한살림 매장 주변에선 '되살림 마켓'도 운영한다. 현장에선 의류와 책, 생활용품 등 되살림 물품과 제로 웨이스트 물품 판매가 이뤄지고,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선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세종! 자원순환도시로 가는 길'이란 환경 교육 행사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전시행사가 22일부터 26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기상청의 기상·기후 위기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녹색제품 및 제로웨이스트 제품 전시 등으로 열린다.

4월 27일 행사 참가 신청
4월 27일 토요일 오전 메인 이벤트 참가 신청 QR코드.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메인 이벤트는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연다. 당일 행사 참가(선착순 2000명)는 위의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http://m.site.naver.com/1l9fN)을 통해 △걷기 △버스 △자전거(개인 또는 공공 또는 민간 자전거 포함) 등의 이동 방법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2024 어울링&자전거 타고 행복도시 보물 찾기 투어'는 오전 9시 자신의 거주지에서 출발, 가까운 복합커뮤니티센터(주민센터) 정문을 들려 나만의 행복도시 명소 1곳 찍고 오전 10시까지 중앙공원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됐다. 복컴과 명소 1곳에서 복불복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로 사전 당첨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중앙공원 접수대에서 '메인 경품 손목띠'를 받고, OX 퀴즈와 기념식(본행사)을 차례로 참여하면 또 다른 상품 획득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걷기와 버스 참여자는 마찬가지로 각자의 거주지를 출발, 해당 교통수단을 이용했다는 인증을 네이버폼(위의 링크)으로 보낸 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중앙공원 접수대에서 '메인 경품 손목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는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보물찾기(선택),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OX 퀴즈(선택)에 각각 도전해볼 수 있다. 메인 경품 추첨을 포함한 본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고, 오전 11시 30분에는 사계절하모니 합창단(세종리틀싱어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OX 퀴즈 힌트는 아래의 4개 QR 영상에 담겨 있고, 당일 중앙공원 잔디광장 현장을 돌면서 체험하는 부스에서도 얻을 수 있다.

KakaoTalk_20240415_111544137_01
27일 당일 OX 퀴즈의 힌트가 담긴 4가지 영상 목록.
주요 체험 부스는 폐현수막의 새로운 변신과 제로웨이스트 제품 이용 실천, 풀물 손수건 체험, 자전거 면허증 도전, 종이팩 새활용 체험, 금개구리의 꿈, 디시정원 만들기, 녹색제품 체험, 수돗물 아메리카노 카페, NO플라스틱 캠페인 등으로 요약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전화(044-866-4434)로 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KakaoTalk_20240415_103220902_04
4월 22일부터 참여 가능한 사전 온라인 3대 이벤트 목록.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3.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4.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5.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1.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2.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