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노성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마을주민, 수질관리협의회, 논산지사 직원 등 60명이 합동으로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낚시 용품, 일회용 용품 등 총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노성면 가곡리 마을주민들이 쓰레기 수거에 큰 도움을 안겨줘 훈훈함을 더했다.
장상규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수거할 것이며, 가곡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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