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양 국제 아트페어, 킨텍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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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고양 국제 아트페어, 킨텍스에서 개막

  • 승인 2024-10-10 16:1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 제23회 고양 국제 아트페어, 킨텍스에서 개막
올해로 23회째를 맞는'고양 국제 아트페어'가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주관으로 열리는'제23회 고양 국제 아트페어'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올해는 특별전 「Big Picture 2024」를 기획해 강세경, 김경민, 김원근, 김시현, 아트놈 등 평면?입체 인기작가, 고양 원로작가, 경기 청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20대에서 40대까지의 작가들이 모두 함께하는 전시로 세대를 초월한 예술적 담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작가 중 서양화가 권순철은 한국인의 얼굴을 통해 인생의 고통과 구원을 탐구해 종교적 상징과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김선두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서양의 콜라주와 역원근법을 결합해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을 선보인다.

제23회 고양국제아트페어를 기획·추진한 고양미술협회 이문배 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중요한 장"이라며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가 만나는 한국 미술의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 국제아트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순수미술 관람을 통해 문화적 식견과예술적 감성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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