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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299명이 전문학사를 수여받았다.
이날 졸업생 중 환경보건학과 김주은 씨가 전체수석,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박민석 씨가 전체차석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미래자동차과 최순혁 씨를 비롯한 9명이 과 수석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공로상 14명, 기타포상 5명 등 총 30명이 수상했다.
김용수 총장은 "충북도립대의 근원은 충북이며, 여러분들이 충북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적인 기술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정지용의 향수가 울려 퍼지던 충북도립대를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은 현재 신입생 정시 자율모집 중이며, 2025학년도 입학식은 오는 3월 4일 개최할 계획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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