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캠페인으로 기업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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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캠페인으로 기업문화 혁신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노사 한마음 업무관행 개선·청렴실천 의지 다짐

  • 승인 2025-09-15 09:3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청렴실천 선포식2
한국서부발전은 근무개선 10대 실천 제안을 공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12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열린 청렴실천 선포식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근무개선 10대 실천 제안을 공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12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실현 캠페인을 동시 개최했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실현 캠페인은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연락 자제, 비효율적 업무방식 개선 등 실질적인 제도·문화 변화를 통해 구성원의 일·가정 양립을 존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정복 사장은 12일 출근길에서 '근무개선 실천 제안' 브로슈어 배포를 실시하고, 이어 청렴 실천 선포식,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출근길 청렴 푸드트럭 이벤트와 함께 추진된 '연결되지 않은 권리' 캠페인 메시지는 현장 직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발전이 'We Pride, 우리가 함께 만드는 내일의 자부심'이란 슬로건 아래 신뢰와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문화 혁신 활동 중 하나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조직 내 슬러지(Sludge) 제거' 서약식을 시작으로 기업문화 수준 진단, 구성원 인터뷰, 경영진 순회 소통 등 단계적 쇄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청렴과 공정으로 상호 신뢰를 다지고 유연한 기업문화로 조직 일체감을 높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We Pride' 기업문화 슬로건처럼 구성원 개개인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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