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

  • 충청
  • 태안군

서부발전,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기여·국제감축사업 적극 참여

  • 승인 2025-09-26 16:3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배출권 거래제 강화 대응 및 국제감축 협력 02
한국서부발전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정부의 배출권거래제도 강화 기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협력한다. 사진은 26일 열린 업무협약식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달성에 기여하고 정부의 배출권거래제도 강화 기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협력한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6일 서울시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컨설팅 전문 회사인 에코아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인증 실적의 55% 이상을 보유한 선도기업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폐냉매 회수, 산림조림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보유했다.

서부발전과 에코아이는 해외 육불화황(SF6) 분해 감축 사업 진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국제감축사업 배출권 선도거래, 배출권거래제 정책 강화에 따른 제도·시장동향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두 회사는 분해 감축사업국제 탄소시장 매커니즘·규제 분석,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타당성 조사 등을 공동추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을 통해 국제감축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배출권거래제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발전부문 유상할당 상향 등 정부의 제도 강화 기조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돕고 강화된 배출권거래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감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국제감축사업 분야 선도기업인 에코아이와 긴밀히 협력해 명확한 감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2. 이준석 "세종 행정수도 압도적 완성"…하헌휘 시장 후보 지원사격
  3. 천안법원, 무면허 음주사고 후 바꿔치기로 보험금 타려한 50대 남성 징역형
  4. 연암대, 직업재활 치유농업 충청권 워크숍 개최
  5.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1.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2. 남서울대, 제2작전사령부와 국방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3.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4.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5. 천안 대학병원 재학생, 병원서 실습나와 숨진 채 발견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코로나 19시기를 겪으면서 음식 배달업은 생활형 소비 인프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다. 식당을 차리는 것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발생하고, 홀 서빙 등에 대한 직원 인건비 등도 줄다 보니 배달업에 관한 관심도 커진다. 주문량이 많은 곳에서 창업해야 매출도 뒤따르는 만큼 지역 선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빅데이터가 분석한 대전 배달 상권 핫플레이스를 분석해봤다.1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대전 배달 핫플레이스는 유성구 온천2동 '유성고속터미널' 인근이다. 배달 핫플레이스란 배달 주문량이 기타 상권 대비 높은 장소를 뜻..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