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동2 입주자모집공고 시행… 27일 청약 접수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대동2 입주자모집공고 시행… 27일 청약 접수

총 1130세대 중 881세대 공급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대단지
지하철1호선 인접 등 교통 우수

  • 승인 2025-10-19 12:09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1017 조감도 (1)
대동2구역 조감도. 사진=LH대전충남본부 제공.
대전 대동2 1블록 공공분양 주택이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대전대동2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 재당첨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가 없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17일 대전대동2 1블록 공공분양 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냈다. 총 세대수는 1130세대이며, 공급물량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한 지구주민 계약분 249세대를 제외한 881세대다.

세대 구성은 59형 4개 평면, 84형 4개 평면 총 8개 평면으로 다양한 소비자 선호가 반영된 설계가 적용됐으며, ▲59형 377세대 ▲84형 504세대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 가격은 주변 시세를 고려해 평형당(3.3㎡) 약 1535만 원에 공급된다. 중간층 기준으로 59형은 평균 3억 6000만 원대, 84형은 평균 5억 2000만 원대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28~29일)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7일 당첨자 발표 12월 계약체결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해당 블록은 대전지하철 1호선 대동역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대동오거리와 인접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편리한 입지다.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시점으로 예정된 대전정부청사역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대동초, 충남중, 한밭여중, 대전여고 등이 위치해 통학 여건이 우수해 자녀가 있는 세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LH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분양사무실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1층으로 방문 시 분양팸플릿 및 홍보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접수 기간 중 평일과 휴일 모두 방문 및 유선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안전공업 참사 39일만에 철거… 발화점 감식까진 시간 걸릴 듯

안전공업 참사 39일만에 철거… 발화점 감식까진 시간 걸릴 듯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참사 발생 39일 만이다. 다만 아직 붕괴 위험이 남아 있는 데다 차량 100여 대를 반출해야 하는 만큼, 발화 추정 지점 등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감식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28일 대전고용노동청과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동관 일대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작업은 동관 옥상 주차장에 남아 있던 차량을 공장 밖으로 반출하는 작업부터 시작됐다. 철거업체는 위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