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 '보듬카' 큰 호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중구,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 '보듬카' 큰 호응

별도 이용료 없이 유류비 등만 부담

  • 승인 2025-10-20 16:56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ㅇㅇ
'보듬카' 이용 안내문.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가 지난 4월 21일부터 대전 최초로 시행한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 '보듬카'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중구에 따르면 보듬카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공유해 차량이 필요한 중구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시행일로부터 현재까지 총 35건의 대여가 승인됐으며,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 ▲다자녀(19세 미만 2자녀 이상) 가정이다. 대여 가능한 차량은 전기승용 1대, 경형승용 1대, 12인승 승합차 1대, 전기 1톤화물 1대 등 총 4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유류비·통행료 등 차량 운행 중 발생한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한 이용자는 "차량 렌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었고, 덕분에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과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게 되어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 등 부담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 금빛 사냥… 메달 기대주는
  2. 지역 경제계, 대전산단 입주규제 '업종코드'→'오염물질' 전환돼야
  3. "심리상담 전문성 검증 없는 업무 확대 반대"
  4. 이영우 6대 세종남부서장 취임 "시민 일상 지킬 것"
  5. 세종시 선수단 716명, 전국체전 출격… 메달 레이스 돌입
  1. 대전시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2026 대전,가족·돌봄이음
  2. 대전센텀병원, 직원들 동참 혈액나눔 헌혈봉사 실천
  3. 서산시의회, 국화축제장서 구슬땀, 성공 개최 힘 보탰다
  4.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5. 대덕특구본부, GPS 없이 무인기 위치파악 기술력 특구기업 선발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