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이제는 변화와 혁신 필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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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이제는 변화와 혁신 필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도전

인재영입위원회 구성, 지방선거기획단 설치 등 공약
자연스런 세대교체 필요… "변화의 시작에 함께해 달라"

  • 승인 2025-10-23 19:07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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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위원장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이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 위원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이상민 위원장님께서 갑자기 별세하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위원장님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받아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새롭게 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고(故) 이상민 위원장의 별세로 현재 공석이다. 시당은 21일 공고를 내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조 위원장은 "보궐선거라는 상황에서도 경선을 결심한 이유는, 대전시당의 방향과 운영에 대해 대의원 여러분의 뜻을 직접 듣고, 더 젊고 활기찬 시당으로 혁신하여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후보로 등록한 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에 대해선 "이미 네 차례 시당위원장을 역임하고, 총선 패배의 책임으로 사퇴한 분이 다시 위원장을 맡는 것은 명분과 바람직함 모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물이 아래로 흐르듯 세대가 자연스럽게 교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조속한 인재영입위원회 구성을 통한 정치 신인 발굴 ▲지방선거 기획단 설치로 구체적인 승리 전략 마련 ▲계룡산 등반대회 개최 ▲공천룰 조기 확정 등을 약속하며 "변화의 시작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결과, 이은권(중구), 박경호(대덕), 조수연(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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