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참가...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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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참가...홍보관 운영

블록체인 산업 현재와 미래 논의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소개

  • 승인 2025-11-04 09:1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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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1월 4~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인천 블록체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디지털 신뢰로 만드는 가치 생태계, 블록체인과 웹3.0'을 주제로 국내외 산업계, 연구기관,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인천시를 비롯한 3대 블록체인 거점도시가 운영 중인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및 주요 기관·기업이 참여해 약 52개의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비공개), 유관 학회·협회의 학술대회 및 성과발표회, 취업설명회, 법률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진행된다.

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 지원사업을 홍보관을 통해 선보인다.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지원 ▲산업 내재화 컨설팅 ▲설루션 도입 바우처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블록체인 거버넌스 운영 ▲블록체인 인재 양성 칼리지 ▲ 기술혁신지원센터 입주지원 등이다.

특히, 시는 시민의 디지털 행정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공공서비스 '인천전자지갑(가칭)' 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앱은 시민이 필요한 전자증명서를 스마트폰에 보관·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인천시민카드, 다자녀카드 등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은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 효율성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산업 내재화 맞춤형 컨설팅, 설루션 도입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등 인천만의 특화된 사업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7개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에 선정된 유망 기업 2개 사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에 참여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환 시 디지털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인공지능 시대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디지털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는 블록체인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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