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

  • 충청
  • 충북

증평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

  • 승인 2025-11-13 14:3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사 (1)
증평군이 2024년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군은 그동안 보강천 산책로와 증평읍 도심 일대에 스마트쉼터 3개소, 지능형CCTV 8개소, 스마트횡단보도 5개소, 스마트폴 6개소, 스마트가로등 7개소를 설치했다.

아울러 영상관제센터에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이 통합플랫폼은 도시 전역의 각종 센서와 시설물, CCTV 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분석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특히 AI 기반 이상행동 분석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는 긴급상황이나 범죄 의심행동을 자동 감지해 실시간 알림을 제공 기존의 수동관제 체계를 선별 관제 중심으로 전환했다.

또한 스마트쉼터, 스마트폴, 스마트가로등 등이 연동돼 시설물 상태, 유동인구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 교통·방범·환경 등 도시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였다.

충북도 데이터 허브와도 연계돼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 가운데 군은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스마트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1000여 대의 CCTV를 관제하는 영상관제센터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정보 연계 체계도 마련돼 긴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가 가능한 통합 안전망이 구축됐다.

군은 6회에 걸쳐 주민이 직접 참여한 리빙랩도 운영해 설치 위치, 기능, 디자인 등을 주민과 함께 논의했다.

그 결과 당초 계획보다 2곳이 늘어난 5개소의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가운데 군이 13일 영상관제센터에서 이재영 군수, 관계부서 공무원, 리빙랩 주민참여단, 용역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시연에 이어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기반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미래 지향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천시장기 파크 골프대회 개막식서 항의 소동… 시장 축사 중단
  2.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3.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4.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5.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1.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2.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운영
  3. [공주다문화] 새우젓, 김장김치에 빠질 수 없는 감칠맛 최고봉
  4. [주말사건사고] 대전 아스콘 공장 화재, 합동감식 예정…태안·천안서도 잇따라 불
  5.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계룡산성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선 대전 유성구 상대동 유적에서 제조돼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김기민 부경문물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주박물관이 함께 지난 4일 개최한 '계룡산 학술발표회'에서 계룡산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수막새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계룡산성에서는 현재까지 글자가 적힌 103점의 명문기와가 수집되었고, 토기 외면에 포목이나 직물 등을 대고 두드려 문양을 낸 타날문양 기와가 대다수인데 타날문양의 종류는 46개 형식에 이른다. 수집된 기와 대부분 파..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올해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취약 영역을 점검하고 실전 시간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D-10 전략'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 있는 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어는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2023학년도를 제외한 4년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5년 연속 변별력 있는 출제 흐름을 이어왔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