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모두의 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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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모두의 놀이터 개장

-경북도가 봉화군과 함께 저출생 극복 일환으로 30억 투입

  • 승인 2025-11-16 08:5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4._모두의_어린이_놀이터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봉화군과 함께 총 30억 원을 투입해 '모두의 놀이터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4년부터 경북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2024년 6월에 착공해 올해 10월 말 준공한 대표 프로젝트다.

'모두의 놀이터'는 이름처럼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놀이시설이며,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을 갖추어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노약자·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모두의 놀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설계 단계부터 감리까지 직접 참여해 어른이 만들어준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이 만들어 낸 놀이터'로서 아이들이 주인이 된 저출생 본보기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향후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놀이활동가로 참여시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놀이라는 공통언어로 소통하는 세대 공감형 정책 모델로 의미가 남다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이와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세대 공감형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저출생 극복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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