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10월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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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10월로 조정

폭염 대비 10월 1~2일 개최…안전·경기환경 개선 목적

  • 승인 2025-11-16 09:2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2026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던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일정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10월 1일부터 2일까지로 변경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과 모든 참가자의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조치다.

군은 군장애인체육회 및 충북도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 운영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체육경기 대회를 넘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공감과 응원을 나누고 진정한 포용의 장을 만들겠다"며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교통 안내, 의료 지원 등 세부 운영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음성군에서 13년 만에 개최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내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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