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산항, 중국 크루즈 관광객 1,758명 다시 찾았다… 국제 해양관광도시 도약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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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 중국 크루즈 관광객 1,758명 다시 찾았다… 국제 해양관광도시 도약 '가속'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기항 이어 두 번째 입항 성공적으로 추진
이완섭 서산시장, 왕원라이 동방크루즈 회장과 동방크루즈와 협력 논의
BISIO호 정기 기항 및 10월 해미읍성축제 연계 방안 등 교류 확대 기대

  • 승인 2026-08-01 10:42
  • 수정 2026-08-01 10: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중국 비지오호의 두 번째 입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충청권 국제 크루즈 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약 1,7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은 해미읍성과 전통시장 등 서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지역 문화를 체험했으며, 시는 이를 계기로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사 측과 정기 기항 및 노선 확대를 논의하며 서산대산항을 국제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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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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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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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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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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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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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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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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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 기항에 성공한 서산대산항에 중국 동방크루즈선사 비지오(VISIO)호가 두 번째로 입항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비지오호는 8월 1일 오전 8시 30분 서산대산항에 입항했으며, 중국인 관광객 1,758명이 서산을 찾아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입항은 6월 27일 첫 기항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서산대산항이 충청권 국제 크루즈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입항 현장에는 서산시 대표 캐릭터인 해누리·해나리와 가티·오슈가 등장해 크루즈 관광객들을 환영했으며, 따뜻한 환대 분위기 속에서 서산 방문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날 관광객들은 해미국제성지와 해미읍성, 동부시장, 간월암 등 서산의 역사·문화·자연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일정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산의 먹거리와 문화, 자연경관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오전 일정을 조정해 직접 비지오호에 승선, 왕원라이 동방크루즈 회장과 만나 크루즈 산업 발전과 관광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당초 선상 만찬 참석 일정이 예정돼 있었지만, 선내에서 중국 건군절 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참석 대신 직접 선박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이 시장은 서산을 찾아준 동방크루즈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서산대산항과 중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왕원라이 회장은 이 시장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서산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양측은 이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신뢰와 우의를 확인하고, 향후 크루즈 관광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서산대산항 정기 크루즈 기항 추진, 서산에서 관광객을 모집해 중국으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 노선 운영 방안,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이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해미읍성축제 기간 중 크루즈선 기항을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됐으며, 왕원라이 회장은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환담을 마친 뒤 왕원라이 회장은 관광객들과 함께 첫 번째 관광버스에 올라 서산 관광 일정에 참여했다.

이완섭 시장도 관광버스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왕원라이 회장을 소개하고 "서산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관광객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서산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서산시는 이번 비지오호 두 번째 입항을 계기로 크루즈 관광객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관광자원 연계를 강화해 국제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크루즈 기항은 단순한 관광객 방문을 넘어 서산과 중국을 잇는 새로운 교류의 시작"이라며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서산대산항이 국제 크루즈 중심항으로 성장하고, 세계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대산항 크루즈 유치, 해미국제성지·해미읍성·간월암 등 지역 관광자원 연계, 국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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