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성공 발판으로 글로벌 혁신경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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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 발판으로 글로벌 혁신경제 도약

-아·태 AI센터 유치, 글로벌 CEO 서밋 창설, APEC 퓨처스퀘어 조성 등

  • 승인 2025-11-25 08:2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_(참고)11월_19일_포스트_APEC_추진_전략_보고회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축적한 국제 네트워크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연결시켜, 국제협력·산업전환·혁신생태계가 어우러진 글로벌 혁신경제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APEC 2025 KOREA를 통해 경북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무대에 등장했다.

1700여 명의 세계적 경제인을 비롯한 3만 명이 경주를 찾았고, 13조 8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7조 4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실질적 성과를 달성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APEC 의제와 연계한 지역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경제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견인할 '3대 성장축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포스트 APEC 시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PEC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은 AI를 혁신과 생산성 향상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회복력 있는 성장과 포용적 번영을 실현하겠다는 공동 비전을 담아 'APEC AI 이니셔티브'를 채택하였으며, 한국이 주도하는 '아태 AI센터' 설립을 공식화했다.

도는 APEC 개최를 통해 국제도시로 성장한 경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CEO, 산업 전문가, 정부 지자체 관계자, 세계 정책 리더들이 함께 참여하는 'Post-APEC 경북 글로벌 CEO 서밋'을 창설한다.

경북 글로벌 CEO SUMMIT은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경북이 세계 유수 기업들과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상설화하고 투자유치와 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다.

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지속 확산하고, 글로벌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일원에 'APEC 퓨처 스퀘어'를 조성한다.

APEC 퓨처 스퀘어는 글로벌 기업·스타트업·대학·연구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국제 공동창작 플랫폼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국제 공동 실감형 가상융합 창작 허브'를 목표로 디지털휴먼, 3D콘텐츠 제작 인프라, AR·VR·MR 융합 장비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APEC 회원국을 대상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 국제 협업 프로그램 추진, 인력교류 확대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는 경상북도가 세계 경제의 중심 무대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며 "경상북도는 포스트 APEC시대를 맞아 3대 성장축 전략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혁신경제 모델을 만들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혁신의 연결고리가 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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