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프로축구단, 2026 시즌권 판매 시즌 준비 본격화

  • 전국
  • 수도권

용인시민 프로축구단, 2026 시즌권 판매 시즌 준비 본격화

창단 기념 맞춤형 패키지 등 특별한 이벤트 계획

  • 승인 2025-12-04 13:2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다운로드
용인시민 프로축구단(용인 FC)은 2026 시즌 창단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구단은 첫 시즌을 함께할 팬들에게 소장 가치와 관람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며, 첫 시즌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했다.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하여 상품별 혜택을 차별화 했다.

특히 ▲프리미엄 지정석 ▲W 일반석 ▲E/N 일반석으로 나뉘며, 프리미엄 지정석은 카드형으로만 한정 판매해 시즌 내내 동일 좌석을 보장하며 별도 예매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자유석 형태인 W·E/N 일반석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중 선택할 수 있어 팬들의 다양한 취향과 관람 패턴에 맞춘 선택권을 확대했다.



시즌권 가격은 성인 기준 ▲프리미엄 지정석 168,000원 ▲W일반석 145,000원 ▲E/N일반석 112,000원으로, 당일 입장권 대비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용인 FC는 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 시즌권 온라인 예매 수수료를 구단이 전액 부담한다.

■ 카드형 시즌권

용인FC의 창단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됐다.

구단 라커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전용 박스,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한 미니백, 실물 회원권 카드와 랜야드, 미르스타디움 구조를 형상화한 입체 뱃지 등이 포함된다.

추가로 예매권 2매와 스폰서 혜택으로 구성된 쿠폰북('옛날 경성 순대국' 2만원 식사권·'애드온 샵' 20%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북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 티켓북형 시즌권

총 16매의 예매권과 미르 스텝 참(신발 액세서리), 추가 예매권 2매, 스폰서 쿠폰북('애드온 샵' 2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소장성을 모두 원하는 팬들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즌권 E/N 일반석 구매자에게는 W일반석 예매권 2매를, W프리미엄/일반석 구매자에게는 E/N 예매권 2매를 제공해 넓은 경기장을 더욱 활발히 활용하고, 고객의 현장 경험을 넓히고자 했다.

이를 통해 팬들의 좌석 선호도와 관람 패턴을 분석하여 향후 특성화 좌석 설치 등 서비스 개선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추가로 용인FC는 시즌권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고자 추가 스폰서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시즌권 판매

1차(25년 12월 4일~26년 1월 3일), 2차(26년 1월 5일~2월 7일)로 나누어 진행하며, 구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상품 수령은 택배 또는 현장(구단)방문 수령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세부 정보는 용인FC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용인FC 김진형 단장 인사말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팀의 첫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K리그2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권을 선보인 것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신속히 응답하고, 팬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FC는 2026시즌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다양한 팬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마케팅을 확대하며 시민 기반 프로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2월 8~9일 진행되는 공개테스트를 끝으로 선수단 구성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창단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3.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4.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5. "대전충남 등 전국 행정통합法 형평성 맞출것"
  1.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2.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3.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4. 전문대 지역 AI 교육 거점된다… 3월 공모에 대전권 전문대학 촉각
  5. NH대전농협 사회봉사단, 대전교육청에 '사랑의 떡국 떡' 전달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