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정책 중점과제 토론회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경제정책 중점과제 토론회

-경제, AI 기반 산업 고도화로 권역별 발전 전략

  • 승인 2025-12-14 08:2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_중점과제_토론회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12일 2026년도 경상북도 경제정책 중점과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핵심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도정 운영 방향과 연계해 신규 시책 및 대형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100여 명의 경제·산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참여자 간 자유로운 소통 속 끝장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 '도전의 경북, 미래를 열자'라는 키워드로 시작해 AI 기반 산업고도화 전략과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인공지능 전환과 AI 혁신 가속화를 위한 프로젝트와 거점 조성 전략을 다루며 전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대응력을 확보하려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각 과를 대표하여 AI 전환에 대한 의견을 쏟아내었다. 경상북도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AX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위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동해안권, 남부권, 북부권 등 권역별 발전전략을 논의하면서 경상북도의 경제, 산업, 투자 전반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권역별 주요 내용으로 동해안권은 지리적 특성과 과학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해양레저관광과 AI 데이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신산업과 관광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한다는 전략을 논의했다.

남부권은 전자, 철강, 자동차부품 등 전통적 지역산업의 혁신방안과 과학기술 진흥 그리고 식품외식산업 거점화를 통해 제조·과학기술·식품 산업을 통합하는 산업벨트 구축을 논의했다.

북부권은 관광 인프라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재가동하고, 신규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관광·바이오 중심에서 산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 산업 아이템 발굴이 논의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는 각 권역의 특성과 산업여건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이를 사업화, 구체화 해 대형 프로젝트로 만들며, 향후 국정과제와 접목하여 국비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3.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4.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5. 더불어민주당 대덕지역위,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1.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2.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추석맞이 푸드박스 200상자 후원
  3.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4. [기고] 지루함이 사라진 시대, 생각의 영토를 되찾는 법
  5.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헤드라인 뉴스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대전시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쿄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빛 찌르기'가 펼쳐졌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