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관내 최초 유일 2년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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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관내 최초 유일 2년 연속 인증

  • 승인 2025-12-15 11: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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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이 지난 12일 관내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고창지역 금융기관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연속 인증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고창신협이 환경(E)·사회(S)·투명경영(G)을 아우르는 ESG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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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이 지난 12일 관내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특히 지방 중소 금융기관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모범사례로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고창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장년·고령층을 위한 문화센터 프로그램과 동호회 운영으로 건강한 여가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경제·금융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금융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고령 인구와 독거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매년 1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 청소 봉사, 겨울철 방한용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고창신협은 하천과 전통시장, 경로당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사무환경 내 일회용품 제로화, 디지털 창구 전환을 통한 종이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친환경 금융상품 홍보로 지역사회 전반의 환경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지자체와 경찰서, 지역아동센터, 소상공인 연합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어린이 금융교육,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손영찬 이사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은 고창신협이 지역과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값진 평가"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환경·복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ESG 경영으로 고창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립 51주년을 맞은 고창신협은 19년 연속 흑자 경영과 각종 경영평가 수상으로 건실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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