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겨울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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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겨울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 운영

방문·안부 확인 강화로 건강 취약계층 집중 관리

  • 승인 2025-12-16 16:55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20230825-동구청 전경2 (6)
대전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19일까지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겨울철 상시 방문건강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파 취약 시기에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동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이 가정 방문과 전화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집중 점검한다.

또, 구는 강화 기간 동안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함께 전달하는 한편, 건강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와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즉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겨울철 한파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방문건강관리 강화 운영을 통해 작은 이상 신호도 놓치지 않고 살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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