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행안부 재정분석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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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행안부 재정분석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인센티브 확보
외부 재원 확보로 경상수익 개선
지방세 징수 위한 선제적 정책 ‘인정’

  • 승인 2025-12-17 16:5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5.1가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인천시 연수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연수구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며 장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재정 및 재무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재정 상태와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단체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 단체에는 재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계획성 등 총 3개 분야 14개 지표로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구 및 재정 여건에 따라 13개 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받는다.



연수구는 '광역-Ⅰ'그룹에서 재정 건전성과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경상수지비율과 지방세 징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상비용 증가를 억제하고, 세입 징수율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재정 관리로 경상수지 비율을 개선했다.

특히, 1200명의 연수구 공직자의 선제적 행정으로 4년 연속 100억 원 이상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선제적인 세원 발굴 노력과 적극적 납세 홍보 강화, 탄력적 세무조사 운영 등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 행정도 평가에 반영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을 위한 노력과 혁신적인 행정이 열매를 맺은 사례"라며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직자들과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정 확보를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에도 더 내실 있고 계획적인 준비로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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