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 만족도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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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 만족도 ‘매우 높음’

  • 승인 2025-12-22 09:1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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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6일간 운영한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대부분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방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려인 후손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프로그램 구성과 일정, 교육 문화 체험, 운영 및 지원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참가 학생들은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경북 지역 방문 경험에 대해 대체로 '만족' 또는 '아주 만족'으로 응답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다수 확인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지역 문화 체험, 한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등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학생들을 초청해 사업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으며,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인 동포 학생을 비롯한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국제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와 동포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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