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사] 김동연 경기지사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 전국
  • 수도권

[2026 신년사] 김동연 경기지사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 승인 2026-01-01 13:30
  • 신문게재 2026-01-02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랑하는 1421만 경기도민 여러분,



2026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삶을 일구며



이웃과 공동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희망을





함께 키워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는 국민 네 분 중 한 분이 사는 삶의 터전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며 경제를 이끄는 곳,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넓고 다채롭고 가장 역동적인 곳,



혁신으로 내일을 여는 '작은 대한민국'이 바로 경기도입니다.



지난해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경기도 곳곳 삶의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민 한분 한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임을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국민주권'의 새 시대,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경제는 이제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주 4.5일제',



돌봄의 영역을 확장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기준 '기후보험'을 비롯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길을 앞장서 열어왔습니다.



2026년,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맞손 잡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31개 시군 어디서나 "내 삶이 확실히 좋아졌다" 느끼며



"나는 경기도민이다" 자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계신 곳 어디에나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 모두에 보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5.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1.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2.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3.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4.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5.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