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사] 이지석 광명시의장 "시민 눈높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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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사] 이지석 광명시의장 "시민 눈높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의회"

  • 승인 2026-01-01 13:42
  • 신문게재 2026-01-02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광명시의회를 대표하여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광명시의회는 의회 운영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논의해야 할 의회가 갈등과 대립으로 비춰진 점에 대해,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찰의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광명시의회는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여야가 협치하고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여야의 생각과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시민의 삶과 광명의 미래 앞에서는 하나가 되어 책임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초심불망(初心不忘)",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어떤 정치적 유불리보다 오직 광명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의회가 되도록 중심을 잡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광명시의회는 작은 약속부터 성실히 실천하며 다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광명의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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