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사] 김영환 충북지사 "도민과 함께 꿈을 현실로 완성하는 '한.가.온.길'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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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사] 김영환 충북지사 "도민과 함께 꿈을 현실로 완성하는 '한.가.온.길' 열 것"

  • 승인 2026-01-01 12:35
  • 수정 2026-01-01 15:28
  • 신문게재 2026-01-02 16면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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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희망으로 가득 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내외 복합 위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간 쌓아온 성과를 든든한 기반으로 삼아 붉은 말의 해인 새해, 충북 도약의 기운을 힘차게 일으키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충청북도는 2026년 신년화두를 '한·가·온·길'로 정했습니다. 대한민국 한가운데에서 가치의 본질을 되새기고 혁신을 실천해 온 도민과 함께 미래의 꿈을 현실로 완성하는 '한·가·온·길'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도정의 중심에 두겠습니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로 가중된 민생의 부담을 도민 한 분 한 분이 홀로 감내하지 않도록, 늘 도민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충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K-바이오스퀘어 조성에 속도를 내어 AI바이오영재학교 개교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글로벌 R&D 임상병원 건립을 목표로 카이스트와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청주공항~김천 철도 미싱링크 구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와 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는 구축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이행해 중부내륙 교통의 중심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충북이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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