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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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전략 본격화, 문화관광, 영남권 공동 발전
-공동체 회복, 저출생과 전쟁 시즌3, 도민 안전 등도 집중

  • 승인 2026-01-01 13:2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참고)2026년_새해맞이_타종식2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5대 도정방향으로 '살맛 나는 경북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5년은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변화와 혁신의 길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와 함께 경주 에이펙(APEC)의 역대급 성공, 산불 피해극복과'산불 특별법'제정, 철강산업 재도약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해 준 도민과 22개 시군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2026년 경북도는 전략적 기획을 통해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도민의 꿈이 실현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전략으로 지역 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재편하는 데 집중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방산 등 전략산업을 시군 간 강점에 따라 연합도시 형태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북산업투자공사'를 설립하여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을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도약에 집중한다. 백두대간 산림·치유 국가정원, 낙동강 생태 문화 관광벨트,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등 권역별 관광전략을 추진하고 한글, 한복, 한옥 등 5韓 콘텐츠의 전략적 육성과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함과 동시에 1시군-1특화 푸드 브랜드 지원으로 식품 콘텐츠를 관광상품으로 연계시켜 나갈 예정이다.

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 방정식을 산림, 해양수산분야로 본격 확산시킨다. 공동영농을 산림분야에 적용한 산림경영특구의 시범조성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산림투자선도지구 운영도 본격화한다. 또 AI 기반 스마트 양식, 해양바이오 육성 등을 통해 잡는 어업에서'기르고 만드는 어업'으로 전환도 병행한다.

도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사회적연대 경제 활성화, 더 강력해진 저출생과 전쟁 시즌3,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따뜻한 미래공동체 건설에도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도민 한분 한분의 꿈이 정책이 되고 우리의 오늘이 다음 세대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변화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실천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철저하게, 도민과의 약속은 끝까지 책임지며 나아가겠다" 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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