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연초부터 핵심 현안 차질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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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연초부터 핵심 현안 차질 없이 추진"

2월까지 내년도 국비 확보 마무리
대전·충남 통합, 특례 축소·정체성 훼손 시 주민투표 준비

  • 승인 2026-01-12 16:4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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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올해 6월 지방선거가 있어 내년도 국비 확보 예산 등을 포함한 현안을 조기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1월 중 전 부서 업무보고를 완료하고, 2월까지 내년도 국비 확보를 마무리하는 등 연초부터 국비 확보, 미래산업 육성, 교통 혁신 등 핵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방산·드론·로봇·센서 등 미래 전략산업과 강소기업 육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의 경쟁력은 대기업 생산시설이 아닌, 본사를 대전에 둔 혁신 기업의 성장에 있다"며"강소기업을 대거 육성하는 것이 대전 경제의 미래"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평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입주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정책과 명절 환급 행사도 현장과 긴밀히 조율해 추진한다.

또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 국비 확대, 성과 중심의 대학 지원 체계 개편, 시민대학·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홍보 강화 등 복지·교육 분야의 혁신을 주문했다.

특히 이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에 관해 고도의 지방자치권 확보와 대전의 정체성 유지가 전제임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고도의 자치권 보장이 핵심"이라며 정부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특례 조항 축소 ▲'충청특별시'등 명칭 변경으로 인한 대전 정체성이 훼손된다면 주민투표에 부치는 방안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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