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관 전 한농연전북회장, 고창 다문화가정 왕복항공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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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관 전 한농연전북회장, 고창 다문화가정 왕복항공권 지원

700만원 상당 금액

  • 승인 2026-01-13 10:1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유제관 전 한농연전북자치도연합회장 이웃돕기 기탁
유제관 전 한농연전북회장이 지난 12일 고창 다문화가정 왕복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유제관 전 한농연 전북자치도 연합회장이 지난 12일 고창군 고수면 주민 행복센터를 찾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1세대에 대해 왕복항공권(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제관 전 회장이 지원한 항공권은 고수면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의 찐티미레 씨 가정의 고향 방문에 쓰인다. 베트남 출신 찐티미레 님은 결혼이주여성으로 남편과 자녀 3명과 함께 농업에 종사하며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항공권은 올해 추석 명절 시기에 맞춰 쓰일 예정이다.

고창군 석탄마을에 거주하는 유제관 전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에 대하여 매년 성금 및 성품 기탁을 20여 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유제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찐티미레 가족이 오랜만에 친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유제관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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