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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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

  • 승인 2026-01-13 08:2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청사
예산군 청사
예산군은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복지 정책 가운데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장애인 분야 주요 시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군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소득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14명이 증가한 96명이 장애인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며, 신규 유형으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가 특화형 일자리로 추진된다.

또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해 신체·가사·이동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도 확대하며, 서비스 단가와 가산급여 인상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3월부터는 65세 이상 장애인과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추진해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장애인 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1월 2일 개소해 장애인 가족을 위한 통합서비스 지원과 함께 보호자 부재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현재 군은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가운데 18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활동지원 지급액의 20%를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관련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연결하고 더욱 촘촘하게 살펴 장애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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