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상반기 족욕장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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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족욕장 운영 돌입

금암·엄사 족욕장 2곳, 1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

  • 승인 2026-01-14 10:43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엄사족욕장
(엄사족욕장 전경)
계룡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금암·엄사 족욕장 2개소의 상반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시에 따르면 금암 족욕장은 금암동 156-4번지 금암광장에, 엄사 족욕장은 엄사면 엄사리 279번지 엄사중앙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 돼왔다.

시는 족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매일 수질을 교체하는 등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겨울철과 우천 시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엄사 족욕장 인근에는 황토볼 체험장도 마련돼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림과 이용현주무관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족욕장을 예년보다 조기에 개장하게 됐다"며 "족욕장이 일상의 피로를 덜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대실지구에도 족욕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시민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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