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다대포항 정비사업 이해관계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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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다대포항 정비사업 이해관계자 설명회

지역 이해관계자 간 소통의 장 마련

  • 승인 2026-01-14 16:4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중도일보 DB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장기욱)는 '26년 하반기 공사 착공 예정인 '다대포항 정비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3일 다대포 어촌계사무실 등에서 부산시수협, 다대어촌계, 상인회 등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다대포항은 1974년 기본시설 완공 이후 일부 시설을 보수 및 보강해 기능을 유지했으나 현재까지 어항시설 재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설이 노후화되고 배후부지가 협소해 어항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다대포항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착공 전 사업구역 내 지장물 처리 등 협조를 위해 단계별 사업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해관계자들은 공사 중 어민들이 사용할 어선 접안시설과 어업 작업공간, 어구창고 등 대체부지 확보, 휴게시설, 친수공원 등 어항 편익시설의 조속한 추진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부산항건설사무소는 금번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 타당성 검토 후 다대포항 정비공사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원방안을 지속 강구할 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다대포항 정비사업 추진 전(全) 과정에서 지역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다대포항이 연안지역 경제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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