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만원 이하 실속형 설맞이 선물 27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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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만원 이하 실속형 설맞이 선물 27종 선보여

-경북의 가성비 좋은 설 선물

  • 승인 2026-02-02 08:1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설 명절 상픔
(제공=경북도)
경북농업기술원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특화작목 활용 가성비 높은 3만 원 이하의 가공제품 27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들은 상주'샤인머스켓 와인', 안동'생강청', 성주'참외강정'등 경북 특화작목을 활용한 가공품으로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됐다.

특히,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1~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 지역농산물 활용 가치를 높인 설 선물용 가공품들로 마련했다.

제품의 세부 정보와 구매처는 2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내'지역특화 가공제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스캔하면 판매처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도내 130여 개 소규모 가공경영체를 육성하고, 시군 단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8개소를 구축해 제품개발 및 상품화 지원을 통해 가공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창업한 가공경영체의 2025년 평균 매출액은 약 5100만 원으로 이전 3년 평균 매출액 약 4 500만 원 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영숙 농업기술원장은 "고물가 시대 설 명절을 맞아 가격 부담을 낮추고 경북 지역 특색을 담은 가공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역 특화작목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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