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꽁꽁 겨울축제 관광객 10만명 다녀가

  • 전국
  • 부산/영남

영양군, 꽁꽁 겨울축제 관광객 10만명 다녀가

-체험, 먹거리, 자연 어우러진 겨울 대표 축제로 각광

  • 승인 2026-02-03 09:0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2-2. 사진(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제공=영양군)
으뜸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마련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0만명 안팎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누비는 역대급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주말 등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행사장 일대가 연일 북적였다.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는 ▲빙어낚시 체험 ▲얼음썰매장 ▲눈놀이 체험존 ▲얼음 열차 ▲지역 특산물 및 겨울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4. 사진(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양의 겨울 풍경 속에서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탔으며 이를 통해 재방문객과 타 지역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였다.

이번 축제의 성공은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졌다.

축제 기간 동안 영양군 내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까지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는 축제이용권을 구입하면 영양사랑상품권 5000원을 환급해주는 주최측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안전 관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했다.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수시 점검, 교통 및 주차 관리 등을 통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운영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천시장기 파크 골프대회 개막식서 항의 소동… 시장 축사 중단
  2.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3.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4.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5.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1.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2.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운영
  3. [공주다문화] 새우젓, 김장김치에 빠질 수 없는 감칠맛 최고봉
  4. [주말사건사고] 대전 아스콘 공장 화재, 합동감식 예정…태안·천안서도 잇따라 불
  5.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계룡산성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선 대전 유성구 상대동 유적에서 제조돼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김기민 부경문물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주박물관이 함께 지난 4일 개최한 '계룡산 학술발표회'에서 계룡산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수막새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계룡산성에서는 현재까지 글자가 적힌 103점의 명문기와가 수집되었고, 토기 외면에 포목이나 직물 등을 대고 두드려 문양을 낸 타날문양 기와가 대다수인데 타날문양의 종류는 46개 형식에 이른다. 수집된 기와 대부분 파..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올해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취약 영역을 점검하고 실전 시간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D-10 전략'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 있는 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어는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2023학년도를 제외한 4년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5년 연속 변별력 있는 출제 흐름을 이어왔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