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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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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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2-07 14:1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최병근 도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 최우수상 (2)
최병근 의원(오른쪽)이 박성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최병근 의원 사무실)
김천 출신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정책 중심 의정활동과 책임정치 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지방의회 평가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 유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유실 유기동물 문제를 구조적·제도적으로 해결하려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는 유실 유기동물을 단순 보호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구조,진료,보호,입양,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정책체계를 도 차원에서 제도화한 전국 광역시도 최초 사례이다.

특히, 도내 시군 간 입양률과 자연사·안락사율 격차, 입양 초기 비용 부담, 보호시설 환경 편차 등 현장에서 반복돼 온 구조적 문제를 입법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정책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년도에 입양비 지원, 보호시설 개보수, 구조·보호비 지원, 반려동물 문화 확산 등 6개 사업에 총 18억 8000여만 원의 예산이 반영되는 등 선언적 조례에 그치지 않고 입법,정책,예산,집행으로 이어지는 정책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 사례로 평가된다.

최병근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문제를 입법으로 풀고, 실제 제도와 예산으로 작동하게 한 전 과정을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버려지는 생명은 줄이고 입양되는 생명은 늘리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생명과 도민의 삶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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