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나도 강사' 첫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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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나도 강사' 첫 강연

수강생이 작가로, 다시 강사로 선다

  • 승인 2026-02-12 14: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군민 성장 선순환 모델 본격화
거창군, 군민 성장 선순환 모델 본격화<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수강생을 작가로, 다시 강사로 성장시키는 '거창형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거창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도 강사' 프로그램 첫 강연을 개최했다.

첫 무대에는 『삶 어게인』 저자 김대중 교사가 섰다.

주제는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셋'이었다.

군민 2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과 소감을 나눴다.

'나도 강사'는 전자책 출간 과정을 통해 작가로 성장한 군민이 다시 강연자로 나서는 확장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배움이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앞서 운영된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는 2025년 43명이 참여해 11명이 전자책을 출간했다.

2022년 이후 발간된 전자책은 총 50권이다.

거창군은 올해 총 12회 강연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 '나도 작가' 과정은 4월부터 다시 운영된다.

거창군 평생학습이 배움에서 성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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