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관 협력 관광모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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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관 협력 관광모델 가동

'가치여행 쿠폰북' 발행, 관광객 혜택 강화

  • 승인 2026-02-12 15:2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홍보자료(가치여행 쿠폰북)
홍보자료(가치여행 쿠폰북)<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민관 협력 관광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숙박과 음식, 체험, 카페 등 21개 민간 업체와 홍보 서포터즈 13명으로 구성된 '가치여행 파트너'와 협력해 관광객 할인과 체험 혜택을 담은 '가치여행 쿠폰북'을 제작·발행했다.

이번 쿠폰북은 민간이 직접 혜택과 서비스를 설계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업체들은 할인과 추가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행정이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이 현장에서 실행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쿠폰북은 거창군 문화관광포털 '2026 거창방문의 해'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항노화힐링랜드와 거창창포원, 수승대관광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소비 확대 효과도 예상된다.

거창군은 앞으로 가치여행 파트너를 확대하고 민간 참여형 관광 콘텐츠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과장은 "민간이 움직이고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방문의 해를 만들겠다"며 "관광객에게 체감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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