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신규교사 정착 지원

  • 충청
  • 홍성군

홍성교육청, 신규교사 정착 지원

학급경영부터 교육과정 설계까지, 현장 밀착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2-27 13:1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교육지원청은 26일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26일 본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 학급경영 및 교육과정 디자인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교실 · 관계 중심 학급경영과 말랑말랑한 교육과정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학급경영 시스템 구축과 학생들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 전략이 다뤄졌다. 참여 교사들은 실제 교육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학급운영 노하우를 습득했다. 교육지원청 측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진 교사교육과정 디자인 시간에는 성취기준 분석, 교과서 재구성, 핵심 내용 중심 수업 설계 등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실습이 이뤄졌다. 교사들은 교과서를 선별적으로 재구성하고 성취기준을 교육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 멘토링 세션에서는 선배 교사들이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용법, 교직 에너지 관리,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며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막막했던 학급운영과 교육과정 설계가 훨씬 선명해졌다"며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광섭 교육장은 "교직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교사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학급운영 역량을 높여 공교육 신뢰도 제고와 안정적인 교직 적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본격 시작
  2.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3.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4.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5.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1.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2.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3.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4.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5. 한국영상대, 29일 '게임·애니·VFX 계열' 입시 상담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군 공항 추가 배치 결사 반대" 서산, 광주공항 분산배치 반발

"군 공항 추가 배치 결사 반대" 서산, 광주공항 분산배치 반발

충남 서산시 해미면 주민들이 광주 군 공항 전력의 서산 분산배치 검토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서산 해미면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2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칭 '광주공항 분산배치 대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광주 제1전투비행단 예하 3개 비행대대를 서산·충주·예천 등으로 분산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서산시 해미면 지역은 현재도 제20전투비행장 주변에 위치해 전투기 등 군용항..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경찰을 사칭해 오피스텔에 침입한 뒤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운영자를 집단 폭행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A(30대)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업자인 B(20대)씨를 폭행한 뒤 현금 3100만 원과 130만 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 2대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20~30대인 이들은 평소 A씨를 중심으로 '자금이 모..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대전 서구가 골목형상점가 13곳을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2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교부식을 열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크로바쇼핑센터, 둥지수정상가, 둔산3동근린상가, 도안골, 도안호수공원, 도안우미, 관저상가, 파워존, 도마사거리, 도마달, 복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