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방산 AI 전문인력 집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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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산 AI 전문인력 집중 양성

-국립 금오공대, 교육부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 승인 2026-03-03 08:1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6)도청정면
경북도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도는 교육부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 캠프 공모 사업에 국립 금오공대가 최종 선정되돼 K-방산을 이끌어갈 첨단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 국비 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금오공대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기존의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전문가,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전문가 등 방산 핵심 기술 분야의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과 더불어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 구현을 위한 시뮬레이션 서버와 탑재형 실습 장비를 구축하여 최첨단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방위산업은 도가 미래신산업으로 집중육성 중이며, 방위산업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현재 구축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방위산업에서 무기체계의 첨단화,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K-방산이 글로벌 4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첨단 인재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실무형 방산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만큼, 지역 방산기업들이 대학-지자체와 협력하여 미래 방위산업을 선점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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