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조문국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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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조문국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선정

  • 승인 2026-03-10 09:0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2의성군제공 의성조문국박물관 전경
(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활력 촉진형)' 공모 사업에 의성 조문국 박물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권역 주관기관인 경북문화재단과 의성 조문국 박물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지역 도예공방 의성요(최해완)를 비롯해 여러 예술인·문화단체·청년 단체가 참여해 총 6종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총 30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간거점형(음악회, 구현동화, 놀이북 만들기 등) ▲대상특화형(어르신, 청년, 어린이 등) ▲취약계층형(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으로 구성된다. 박물관에서는 전시 공간을 활용한 공연과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과 의성읍, 안계면 일원이 문화로 연결되는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확대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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